사진을 담는 미술관은 어떻게 생겼을까?

지난 몇달간 위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밤낮으로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을 괴롭혔다. 당선안을 보고 마음속으로나마 축하의 메세지를 보낸다. 건축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그 오스트리아 건축가와 직접 만나 그때 난 이런 안을 내었다고 얘기해줄 수 있을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했다. 나의 건축가의 길… 이제 시작이다.

서울사진미술관 공모전 계획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