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국지

삼국지 소설의 마지막 페이지를 오늘 넘겼다. 어렸을 때부터 오래동안 읽고 싶었지만 여러번 중간에 멈추었던 삼국지를 다 읽었다는 성취감은 이 소설이 나에게 전해주는 허전함과 함께 오래동안 간직할 수 있을것 같다.